알레르기성 비염을 홍삼으로 잡는다?!

선선한 가을날씨에 일교차가 커지기 시작하면서

재채기, 흐르는 콧물, 코 막힘, 가려움증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 

이런 증후는 감기로 착각하기 쉽지만,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.

알레르기성 비염은 코점막이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 반응을 보이는 증후를 말하는데요

그 요인을 살펴보자면 대체적으로 유전적 요인과 같이 미세먼지, 꽃가루, 찬 공기, 

자동차에 배기가스 등의 [환경적] 요인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
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요인 물질을 찾고, 일상에선 그 물질을 피하는 것입니다. 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므로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등의 알레르기약으로 증후를 완화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 [문제]는 알레르기약의 

부작용으로 졸음이 쏟아질 수 있으며, 사용을 중단할 경우 반동과 약물성 비염 등의 증후가 [악화]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.

홍삼은 연구를 통하여 히스타민[histamine]의 분비를 압제해 알레르기성 비염 [증후]를 완화하는 것으로 확인돼 환자들 사이에선 집중이 쏠리고 있습니다.

[전북대학교] 의학전문대학원 생화학교실 박광현 박사는 실험용 쥐에선 분리한 비만세포에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투입한 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 [추출물]을 투입하는 연구를 진척했습니다. 비만세포는 알레르기 비염 증후를

 유발하는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세포로, 히스타민 분비량이 많을수록 비염 증후가 심해집니다.

실험결과, 홍삼을 투입한 그룹은 정상군과 비교해 히스타민 분비량이 5% 증가한 데 그쳤으나 

투입하지 않은 그룹은 30%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홍삼이 알레르기성 비염 증후를 6분의 1로 줄여준 셈입니다.

알레르기성 비염은 합을 곤란하게 만들어 집중력 및 업무능력을 저하할 뿐 아니라 

심하면 안면윤곽 변형, 턱관절 장애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홍삼을 섭취해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.

한편 홍삼은 홍삼 절편, 홍삼액기스, 홍삼정, 홍삼 농축액, 홍삼진액, 홍삼액, 홍삼양갱, 

홍삼정과, 홍삼 스틱, 홍삼정환, 홍삼 캔디 등 다양한 제품으로 즐길 수 있는만큼

이제는 비싼 식품이 아닌, 대중적인 건강식품임을 참고해주세요 :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