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카테고리 없음

제주도 사투리 모음집, 현지인 직접 검수!

반응형




I LOVE 제주★

자~ 제주도 현지인이 직접 작성한

제주도 사투리의 표준어 표현! 제주도 사투리 모음집입니다.

하나둘씩 살펴보시고~여러분들도 제주도 사투리의 달인이 되어보심은 어떠실까요 ^^?

제주도 사투리 <잘도 아깝다.>의 표준어는? 매우 예쁘다.

제주도 사투리 <무신거옌 고람신디 몰르쿠게?>의 표준어는?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지요?

제주도 사투리 <경해도 고만히 생각호멍 들으민 호꼼식 알라집니다.>의 표준어는? 그래도 가만히 생각하며 들으면 조금씩 알게 됩니다.

제주도 사투리 <호꼼 이라도 고치만 있고싶언.>의 표준어는? "조금이라도 같이만 있고 싶어서."

제주도 사투리 <맨도롱 홀때 호로록 들여 싸붑서.>의 표준어는? 따뜻할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.

제주도 사투리 <속앗수다예!>의 표준어는? 수고했습니다!

제주도 사투리 <옴짝 못핸 살암서라.>의 표준어는? 꼼짝 못해서 살고 있더라.

제주도 사투리 <강 봐그네 잇걸랑 상옵서.>의 표준어는? 가 보아서 있거든 사오세요.

제주도 사투리 <무싱거꽈?>의 표준어는? 무엇입니까?




제주도 사투리 <날 얼마나 소랑햄쑤과?>의 표준어는? "나를 얼마나 사랑하십니까?"

제주도 사투리 <저기 한락산만큼, 또 바당만큼 소랑햄쪄.>의 표준어는? "저기 한라산 만큼, 또 바다 만큼 사랑한다."

제주도 사투리 <맞수다. 비바리도 있고, 넹바리도 있수다.>의 표준어는? 맞습니다. 처녀도 있고, 시집간 여자도 있습니다.

제주도 사투리 <집에 가카마시?>의 표준어는? 집에 갈까요?

제주도 사투리 <무사, 안된댄 생각햄시냐?>의 표준어는? 왜, 안된다고 생각하느냐?

제주도 사투리 <오늘가카, 낼 가카, 호다부난>의 표준어는? 오늘갈까, 내일갈까, 하다보니

제주도 사투리 <혼저 왕 먹읍서.>의 표준어는? 어서 와서 먹으십시오.

제주도 사투리 <왕 밥 먹읍서예!>의 표준어는? 와서 밥 먹으세요!

제주도 사투리 <둥구리멍 질룬 독새기가 빙애기 된댕 혼다.>의 표준어는? 뒹굴리면서 기른 달걀이 병아리가 된다고 한다.

제주도 사투리 <펜안하우꽈? 제주도에 오난 어떵 하우꽈?>의 표준어는? 편안(안녕)하십니까? 제주도에 오니 어떠하십니까?

제주도 사투리 <맨도롱 했수과?>의 표준어는? 따뜻합니까?

제주도 사투리 <무사 조끄뜨레만 오랜 햄수과?>의 표준어는? "왜 가까이(옆)에만 오라고 하십니까?"

제주도 사투리 <서울서 온 소나이>의 표준어는? 서울서온 사나이

제주도 사투리 <놈들곧이 살아그네 어떵허쿠과?>의 표준어는? 남들처럼 살아서 어떻게 하겠습니까?

제주도 사투리 <난 아명해도 안돼쿠다.>의 표준어는? 난, 아무리해도 안되겠습니다.

제주도 사투리 <제주 비바리에 미쳐부런>의 표준어는? 제주 처녀에 미쳐버리니까

제주도 사투리 <산이영 바당이영 몬딱 좋은게 마씀.>의 표준어는? 산이랑 바다랑 모두가 좋습니다.

제주도 사투리 <호꼼 미안하우다. 이게 얼마꽈?>의 표준어는? 조금 실례합니다. 이것이 얼마입니까?




제주도 사투리 <소도리 행 댕기지 맙서.>의 표준어는? 소문 옮기면서 다니지 마십시오.

제주도 사투리 <게메마씀, 귀눈이 왁왁하우다>의 표준어는? 글쎄말입니다. 귀와 눈이 캄캄합니다.

제주도 사투리 <혼저옵서>의 표준어는? 어서오십시오.

제주도 사투리 <저기 물허벅 정가는 거, 비바리덜 아니꽈?>의 표준어는? 저기, 물허벅(바구니)지고 가는 거, 처녀들 아닙니까?

제주도 사투리 <이 조끄뜨레만 오라게>의 표준어는? "여기 가까지(옆에) 오너라."


반응형